[아시안게임]韓야구 대만에 또 당했다…류중일호 0-4 완패
아시안게임 야구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조별 리그 두 번째 대만과의 경기에서 영봉패를 당해 금메달 전망이 어두워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두 번째 대만과의 경기에서 0-4로 졌다.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대만과 대한민국의 경기. 8회말 2사 주자 2, 3루에서 대한민국 투수 고우석이 대만 린쯔하오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맞은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국 타선은 상대 선발 린위민 공략에 애를 먹었다. 대만 선발로 나온 왼손 투수 린위민은 6이닝 동안 볼넷 하나만 내주고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국 타선은 6안타를 쳤지만 산발에 그쳤다. 6번 윤동희가 3안타, 2번 최지훈이 2안타, 3번 노시환이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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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 번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당했다. 당시처럼 1패를 안고 가는 슈퍼라운드에서 A조 1, 2위 두 팀을 반드시 잡고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1-2로 졌다. 1패를 안고 오른 슈퍼라운드에서 일본과 중국을 이기고, 일본이 대만을 잡아주면서 결승전에 진출, 일본을 제압하고 극적으로 금메달으로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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