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공정위 부위원장에 '조사통' 조홍선 조사관리관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조홍선 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리관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조 신임 부위원장은 조직 내에서 사건 조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조사통’으로 분류된다. 부드러운 리더십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부위원장은 199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거래감시팀장, 시장조사과장, 카르텔조사과장을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공정위 대변인, 서울사무소장, 카르텔조사국장, 사무처장, 조사관리관 등 요직을 역임했다.
그는 공정위 내에서 사건 조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카르텔조사국장을 지내면서 소비·중간재와 입찰 분야, 해운사 담합 등 각종 카르텔 사건을 지휘해 산업 내 경쟁 촉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공정위 내 조사·정책 분리 조직 개편 이후에는 초대 조사 관리관을 맡아 금융·통신 분야의 담합조사 사건을 지휘해왔다. 섭세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내부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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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출생 ▲거창 대성고등학교▲고려대학교 법학과 ▲행정고시37회 ▲공정위 시장조사과장 ▲약관심사과장 ▲카르텔조사과장 ▲2013년 대통령비서실 파견 ▲대변인 ▲서울사무소장 ▲유통정책관 ▲카르텔조사국장 ▲사무처장 ▲조사관리관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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