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살리는 회사 또 늘었네… 행안부 ‘마을기업’ 7곳 지정
신규 4·재지정 2·고도화 1
올해까지 울산에 모두 52곳
사업비·경영·판로개척 지원
정부가 지정하는 ‘마을기업’에 올해 울산의 7개 회사가 뽑혔다.
울산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최종 지정심사’에서 신규 기업 4개사와 재지정 기업 2개사, 고도화 기업 1개사 등 총 7개 기업이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3일 알렸다.
지역별로 중구와 남구는 각각 재지정 1개 기업, 동구와 북구는 각각 신규 1개 기업, 그리고 울주군은 신규 2개·고도화 1개 기업이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신규로 지정된 마을기업은 ▲해수를 이용한 김치·지역향토음식 개발 및 판매를 진행하는 ‘아름다움 방어진 협동조합(동구)’ ▲텃밭체험학습장 운영 및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는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북구)’ ▲토마토 즉석가공 판매 및 절임배추 사업을 진행하는 ‘간절곶 토마토 협동조합(울주군)’ ▲손뜨개 및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간절곶 실나라공방 협동조합(울주군)’ 등이다.
재지정 마을기업은 ▲어간장, 돌고래미역 등을 제조·판매하는 ‘㈜달장(중구)’ ▲패브릭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재봉틀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반듯(남구)이 선정됐다.
서생배를 이용해 떡, 디저트 등 먹거리를 제조·판매하는 울주군의 ▲㈜간절곶 배꽃마을은 지난해 재지정 마을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 통과한 신규 4개 기업을 포함해 총 52개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을 운영하게 됐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마을기업들이 내실있게 성장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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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갖춰야 한다.
마을기업은 성장단계에 따라 1회차(신규) 마을기업, 2회차(재지정) 마을기업, 3회차(고도화) 마을기업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지정된 마을기업들은 성장단계별 2000만원~5000만원의 사업비와 역량강화 교육·상담, 홍보·판로개척 등 체계적인 경영 컨설팅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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