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1일 강원 평창군청에서 평창군과 ‘평창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류(종이)형 상품권과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을 군민에게 서비스한다. 현재 조폐공사는 지류, 모바일 상품권과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사랑상품권 풀 라인업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협약체결 후 심재국 평창군수(오른쪽 네 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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