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이 6차례 발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6분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북서쪽으로 56㎞ 떨어진 서해 해역으로 지진의 발생 깊이는 11㎞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6차례 발생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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