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학 권위자 일본 오카야마 전 교수, 경북도 명예홍보대사 위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카야마 교수(왼쪽)가 이철우 경북도지사한테 위촉장을 받고 있다.

오카야마 교수(왼쪽)가 이철우 경북도지사한테 위촉장을 받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북도는 지난 6일 한일관계 연구 권위자인 일본의 석학 오카야마 젠이치로 교수(72)를 ‘경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북도는 오카야마 교수가 신라의 본토였던 경북을 일본에 알리는 데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오카야마 젠이치로(岡山善一?) 교수는 전 일본 텐리(天理)대학교 외국어학과 교수(한국어 전공)에서 정년퇴임한 뒤 현재 동아시아 고대학회 부회장과 일본조선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오카야마 교수는 고대 한일관계 연구자로 신라와 일본의 문화교류, 한일 국제교류의 과제와 방향성에 관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내 한국학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일 관계의 협력 증진과 경북의 대일본 교류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