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임팩트럼과 MOU…"버추얼 프로덕션 해외 경쟁력 강화"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시각특수효과(VFX) 및 영상물 콘텐츠 제작업체 덱스터스튜디오가 국내에 생산 설비를 갖춘 LED 스크린 업체 임팩트럼과 버추얼 프로덕션 해외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덱스터는 임팩트럼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해외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버추얼 프로덕션(VP)·확장현실(XR) LED Wall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P·XR 하드웨어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외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업무협약 목표다.
덱스터는 경기도 파주에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을 구축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임팩트럼은 D1 스튜디오의 촬영용 배경 스크린인 대형 LED 월의 기능 향상을 위해 패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개선점을 반영한 '버전3' 제품을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D1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현재 D1 스튜디오에서 영상물을 촬영하는 데 활용하는 LED 월은 1000니트(nits)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300니트로 낮춰서 사용한다"며 "임팩트럼의 300니트 전용 LED를 적용하면 상향된 퀄리티의 버추얼 스튜디오 촬영 결과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팩트럼 관계자는 "VP·XR을 위한 카메라 전용 기술을 적용해 색재현력과 그레이스케일 계조 표현과 같은 요소의 역량을 높였다"며 "국내 최초로 영국 브롬톤과 협업해 덱스터 전용 패널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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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럼은 업무협약을 통해 VP·XR 전용 LED 패널과 일반 LED 패널 등 하드웨어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약속했다. 덱스터는 해외 시장 진출 및 VP·XR 사업 확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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