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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산업계가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다. 아직 태풍이 완전히 지나간 것은 아니지만 공장을 재개하는 등 정상화 되고 있다.


6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4시50분 경남 거제시 부근으로 국내에 상륙한 후 오전 7시10분경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태풍이 한국을 지나가면서 산업계도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오전 출근조 근무 시작 시각을 기존 오전 6시45분에서 오전 11시30분으로 늦췄다. 현대차는 울산공장은 앞서 배수 취약 지역과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선적 부두와 저지대에 있는 생산차 등을 안전지대로 이동시켰다.


또 르노코리아는 이날 야간조부터 출근을 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도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지난주부터 위험지대 차량을 이동시키고 시설 점검에 나선 바 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많이 있던 화학업계도 정상화되고 있다. 화학업계는 태풍 영향에 대비해 낙하물 고정, 배수로 정비, 실외작업 제한 등을 준비했다. SK이노베이션, LG화학, 롯데케미칼 등은 현재까지 피해가 접수된 상황이 없다.


항공도 정상화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은 기존 546편이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결항 5편과 사전결항 251편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총 291편이 운항할 예정으로 9시부터 김포공항과 청주공항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재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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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힌남노는 이날 오전 6시 부산 동북동쪽 약 10km 부근 육상을 지나 12시 울릉도 북동쪽 약 10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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