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안중학교 이지희 학생은 ‘제20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완도소안중 제공

완도소안중학교 이지희 학생은 ‘제20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완도소안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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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완도소안중학교는 이지희(15) 학생이 ‘제20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 역사바로알기대회’는 전국 중고생의 한국사에 대한 이해 및 역사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회 시행하는 대회로 국사편찬위원회 주최, 교육부가 후원하는 전국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8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중 80여 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는 예선작품심사로 문헌 연구보고서와 현장 조사보고서, 영상자료가 이뤄졌고 본선은 한국사 전반에 대한 역사 논술로 진행됐다.

동상을 수상한 이지희 학생의 작품은 ‘365일 태극기가 펄럭이는 소안도의 항일운동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소안도만의 항일운동의 특징과 항일 운동의 계승 노력을 중심으로 연구한 문헌 연구 보고서다.


이지희 학생은 “소안도의 항일운동을 바로 알리는 데 일조를 했다고 자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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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지도교사는 “어려운 교육환경과 외딴 작은 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마음이 대도시보다 더 강하게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한국사에 대한 이해 및 역사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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