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베스트셀러] ‘헤어질 결심’ 각본집,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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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예스24 7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는 장기 흥행 중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각본집 '헤어질 결심 각본'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흔한남매의 웃음 폭탄 에피소드가 담긴 시리즈 신간 '흔한남매 11'은 예약 판매 오픈 직후 2위로 진입했고 내부 고발 검사 임은정의 첫 단독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가 3위에 올랐다. 힘들게 살아낸 모두의 오늘을 따스히 위로하는 소설 '불편한 편의점'은 4위에 자리했으며 라이프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략집 '역행자'는 5위를 기록했다.


여름 방학 시즌 어린이 시리즈 신간들의 강세가 이어진 한 주였다.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2위를 차지한 '흔한남매 11'을 비롯해 전천당을 노리는 가짜 베니코의 등장을 그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와 더욱 강해진 암흑상제와의 대결을 그린 '마법천자문 53'이 금주 11위와 12위에 나란히 자리하며 어린이 인기 시리즈의 위력을 증명했다. 이밖에 아이들의 글쓰기 시작을 돕는 교육서 '어린이를 위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 세줄쓰기'가 출간 약 1주 만에 17위를 차지했다.

소설 스테디셀러 및 신간도 관심을 모았다. 개정판으로 정식 출간된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 1'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고 전편의 위트와 깊은 시선을 이어가며 더욱 진득한 이야기로 찾아온 '불편한 편의점 2'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8위에 올랐다. 동네 작은 서점을 찾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위로를 전하는 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고 삶과 죽음에 대한 김영하 작가의 사유가 담긴 소설 '작별인사'와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이 만들어 낸 기적을 그린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 나란히 15위와 16위에 올랐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에 대해 심리학적 해결책을 제시한 '마음의 법칙'이 1위를 차지했다. 교토를 배경으로 한 히로세 미이의 감성 판타지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은 지난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90만 유튜버 밀라논나가 휴식을 선언하며 마지막 Q&A 영상을 통해 추천한 책 '삶의 격'이 금주 종합 베스트셀러 18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밀라논나는 "나의 존엄성을 지키고 주변과의 격을 떨어뜨리지 않으며 생존하는 법을 담은 책"이라는 소개와 함께 "이 책을 보고 굉장히 많이 배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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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의 집계 결과 2014년 출간된 페터 비에리 교수의 책 '삶의 격'은 밀라논나의 Q&A 영상 게재일인 7월22일부터 7월27일까지 6일간 1500부가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 구매자 비율이 61.5%로 과반을 차지했고 30대 비율이 21.6%로 뒤를 이었다. 그 여파로 페터 비에리의 또 다른 저서 '자유의 기술'이 전주 대비 500%의 높은 판매 상승률을 나타냈고 '자기 결정' 역시 250%의 판매 상승률을 기록하며 '삶의 격'과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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