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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지방서 많은 비…돌풍·천둥번개 동원

최종수정 2022.07.06 17:35 기사입력 2022.07.06 17:35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게 발달하면서 수도권과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30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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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오는 7일 오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 오전부터 8일까지 중부지방, 호남, 경북북부내륙, 제주 등에서 비가 내린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에선 30~100mm,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 및 산지에선 최대 150mm 이상, 충청·남부지방·제주산지·서해5도에선 10~60mm, 강원 동해안·산지를 제외한 제주 일대·울릉도·독도에선 5~30mm가량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저기압이 남북으로 긴 비구름대를 몰고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많은 비가 내린다고 설명했다. 오는 7일 오후부터 8일 새벽 사이엔 시간당 30~50mm씩 비가 강하게 쏟아질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아울러 돌풍과 천둥, 번개 등도 동원한다고 관측했다. 서해안엔 오는 7일 순간풍속이 시속 55km 내외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의 기온은 일시적으로 내려가지만 비가 그치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7도·29도, 인천 26도·28도, 대전 26도·33도, 광주 26도·32도, 대구 26도·34도, 울산 25도·32도, 부산 25도·30도 등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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