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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장관 "미·영 등 5개국과 여가부 정책 교류 협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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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대사와 정책 협력 논의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주한 5개국 대사와 양성평등·가족·청소년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루슬란 카츠 주한 캐나다 대사대리, 알렉산드라 씨들 주한 호주 대사대리,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 대사대리.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주한 5개국 대사와 양성평등·가족·청소년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루슬란 카츠 주한 캐나다 대사대리, 알렉산드라 씨들 주한 호주 대사대리,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 대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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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8일 주한 5개국 대사와 양성평등·가족·청소년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주한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열어 5개국 여성가족부와의 정책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각국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나타난 경제활동 격차, 돌봄 등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논의하고 젠더갈등과 일자리 등 청년세대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5개국 대부분이 겪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정책적 대응방안도 모색했다.


김 장관은 미래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분야 교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와 5개국 청소년 정책 담당부처와의 교류약정(MOU) 체결을 제안했다.

김현숙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한 5개국과 여성가족부 소관 정책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 사업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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