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을 마친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아지 간 도로.

준공을 마친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아지 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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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아지 간 도로가 오는 23일 개통된다.


경남도는 해당 도로 확·포장 공사가 지난 21일 최종 완료됐으며 23일을 기해 전 구간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도 1022호선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변 구간은 도로가 개설돼 있지 않아 지역주민과 낙동강 유채단지와 남지 개비리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 불편 민원이 많았다.


도는 총사업비 384억원을 투입해 남지읍 용산리에서 신전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74㎞, 폭 10m의 2차로 확·포장 공사로 터널 2개소와 교량 2개소, 교차로 2개소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아지 간 도로 공사 위치도.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아지 간 도로 공사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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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창녕군 남지읍과 의령군 부림면을 연결하는 최단 거리 도로가 개설됐다”며 “통행 편의를 제공하고 창녕군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서지방산업단지 등 산업생산시설과의 연계도로망 구축을 통한 통행시간 단축과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역산업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을 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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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식 도시교통국장은 “앞으로 지방도 도로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도로에서 수요자 중심의 도로로 체계가 변화할 것”이라며 “우선 개통 필요지구에 사업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지역산업과 경남 미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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