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메디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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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시지바이오는 유착방지제 '메디클로(MEDICLORE)'의 대만·브라질 수출을 위해 의료기기 판매·유통 업체인 대만 케어플러스원(CarePlusOne), 브라질 오티마(OTIMA)와 약 56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착방지제는 서로 떨어져 있는 조직들이나 장기들이 유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하는 제품이다. 수술을 한 뒤 유착이 우려되는 부분에 삽입해 일종의 차단벽을 만들어 서로 들러붙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척추, 관절, 유방절제술, 산부인과 수술, 전립선 절제술, 소화기 수술 등 다양한 외과적 수술에 사용된다.

메디클로는 상온에서는 액체 상태인 졸(sol)로 존재하다가 체내에 적용된 후 체온에 의해 점성이 높은 겔(gel) 상태로 변화해 수술 후 유착이 예상되는 부위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아 상처가 회복되는 동안 유착이 형성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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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승 대표는 “대만과 브라질의 치료재료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 중 하나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3중 효과의 유착방지제인 메디클로가 진입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재생의료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전 세계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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