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 배후단지 운영개시율 57%…목재 특화 클러스터 육성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북항 북측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50% 이상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IPA는 2020년 이 곳에 17만 2523㎡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목재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7개 목재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입주기업 중 지난 3월 ㈜씨맥을 시작으로 ㈜우드뱅크, ㈜나무와나무, ㈜우딘이 잇따라 운영을 개시해 현재 북항 북측 배후단지의 운영개시율은 57%를 달성했다.
이들 입주기업은 목재 전문기업으로, 인천 북항을 통해 수입한 목재를 활용해 합판,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가공해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나머지 3개 입주기업인 영림목재㈜, ㈜태신, 한송우드㈜는 올해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
IPA는 북항 북측 배후단지 전면 개장 시 장기적으로 물동량 6만 6963TEU, 고용인원 1371명의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연말에 준공 예정인 청라지구~북항 간(대1-17호선) 도로가 개통할 경우, 북항 북측 배후단지가 기존에 운영중인 남측 과 일직선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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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구역 간 접근성이 높아져 북항 배후단지 내 물류 흐름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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