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카카오, 실적은 양호하나 성장주에 부담인 환경…목표주가 ↓"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NH투자증권은 16일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6,3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70% 거래량 2,392,733 전일가 47,1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네이버·카카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서비스 오픈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제시했다.


경기둔화,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 외부변수로 인한 성장주들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에 민감한 광고 및 커머스 사업에 대한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및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가능성 등도 주가 발목을 잡고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기된 모빌리티 매각 가능성은 그동안 카카오가 언급한 톡을 기반으로 모든것을 연결하겠다고 한 기존 사업 확장 전략과 상반되는 상황"이라며 "이제 수익화가 본격화되는 현시점에서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카카오의 사업은 순항중이며 올해도 양호한 실적 성장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광고는 1분기 부진을 딛고 리오프닝 관련 키워드들의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고, 알림톡을 기반으로 커머스와 함께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모빌리티도 리오프닝에 따른 매출 성장과 단가 상승, 비즈니스 모델 확대 등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최근 카카오가 공개한 카카오유니버스도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는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묶기 위한 전략으로, 특히 관심사를 기반으로한 오픈링크는 현재 지인 기반으로 구성돼있는 카카오톡의 생태계를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D

안 연구원은 "경기둔화와 같은 외부 변수가 카카오의 실적과 주가에 우려로 작용하고 있지만 개별사업의 성과는 양호하다"며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재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