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이마트24의 근대골목 단팥빵을 고르고 있다.

모델이 이마트24의 근대골목 단팥빵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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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마트24가 베이커리의 인기에 프리미엄 빵 상품군을 확대한다.


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대구 지역 유명 빵집 중 하나인 ‘근대골목단팥빵’과 협업한 상품을 판매한다. 근대골목단팥빵은 대구 기반 투어푸드 전문 기업 홍두당이 지난 2015년 론칭한 옛날빵 전문 베이커리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구 3대 빵집에 이름을 올리며 단숨에 지역 명물 맛집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근대골목 단팥빵(2200원)·크림단팥빵(3300원)·소보루단팥빵(2800원)·콩떡콩떡(2800원)은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의 시그니처인 팥앙금을 일체의 보존료 없이 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으로 만들어 고소한 단맛과 깊은 풍미는 물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근대골목 크림단팥빵은 전통 수제 방식으로 만든 단팥소에 젊은층이 선호하는 휘핑크림을 가득 채웠다. 이마트24는 이번 근대골목 단팥빵 상품 판매로 중장년층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참신함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이마트24가 프리미엄 상품 확대에 나선 이유는 기존 인기 상품인 간식용 디저트 외에 편의점에서 빵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24의 양산빵 매출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이마트24의 대표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24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 유명 빵 맛집 상품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상품군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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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 이마트24 디저트식품팀 MD는 “희소성 있고 맛있으면서도 트렌디한 빵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대구근대골목 단팥빵 시리즈를 판매하게 되었다"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로컬 빵 맛집을 찾아가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이마트24가 향후 빵지순례자들의 성지로 거듭나도록 베이커리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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