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호시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둘러보는 모습.

시시호시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둘러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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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성수동에 오픈한 편집샵에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만여 명이 몰렸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시시호시’가 ‘체크키친’이라는 컨셉 아래 팝업 매장을 연지 약 일주일만의 일이다.


시시호시는 런칭한 지 2년째를 맞은 롯데백화점의 의식주 토탈 편집 매장으로, 작년 한해 시시호시의 매출의 절반이 20, 30대에서 나올 정도로 특히 젊은 영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 이에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에 지난 달 31일부터 팝업 매장을 열고 키친 용품, 푸드, 패션, 문구 등 의식주 관련 콜라보 상품과 베이커리, 가드닝 등의 전문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팝업 스토어의 중심인 키친에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유명한 작가 사키가 참여했다. 일상에서 쓰는 물건들을 조합해 새로운 느낌을 창조하는데 능한 콜라주 기법을 즐겨 사용하는 작가다. 이에 시시호시는 엔데믹으로 다시 돌아온 일상에 의미를 더해줄 작가로 사키를 낙점하고 다양한 협업 아이템을 준비했다. 캡슐커피, 잼, 등 푸드 20종을 비롯해 글라스, 법랑 등 키친웨어 15종, 티셔츠, 에코백, 문구류 등 패션 19종 등을 망라해 총 52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와 같이 작가와 콜라보한 상품으로 꾸민 키친 공간은 작가가 직접 그린 포스터 등의 디자인 요소도 가미돼 갤러리를 방불케 할 정도다. 행사에 선보인 일부 상품은 이미 준비한 초기 물량이 동날 정도며 예약 구매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이외에도 또 다른 공간인 테라스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취향 큐레이션 아이템을 담아냈다. 성수동 식사빵 맛집으로 유명한 ‘밀도’의 식빵과 잼, 국내 최고의 사퀴테리 브랜드인 ‘소금집’의 가공육, 국내 1호 과일 소믈리에가 큐레이션하는 ‘올프레쉬’의 엄선한 과일 등 먹을거리와 함께 김포의 식물 문화공간으로 유명한 ‘이레가든 빌리지’의 다양한 허브, 미국 플로리다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론체어’의 피크닉체어 등 인기상품을 엄선해 한 자리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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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정 시시호시 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시호시의 철학인 ‘매일 매일 즐거운 일상’을 백화점 매장을 넘어 MZ세대들의 성지인 성수동에서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엔데믹에 따라 더욱 다채로워질 일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시시호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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