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시각장애인용 '한국은행권 액면 식별 도우미'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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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한국은행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시각장애인용 '한국은행권 액면 식별 도우미' 앱을 공동으로 개발해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앱은 시각장애인들의 은행권 액면식별을 보조하는 모바일 앱으로 앱 실행후 카메라를 은행권에 가져다 대면 액면금액을 음성(앞·뒷면 여부 포함)과 진동으로 안내한다.

현재 통용 중인 29종 한국은행권(기념은행권 제외)을 구분할 수 있으며, 속도 향상을 위해 기본모드로 설정하면 현용권 4종과 직전 구권 3종만 인식할 수 있다. 다만 위조지폐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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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시중에도 시각장애인들의 액면식별을 보조하는 앱이 다수 존재하나 대부분 유료거나 우리나라 은행권에 대한 액면식별은 지원하지 않는 실정"이라며 "은행권 액면 식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국내 시각장애인들의 현금 사용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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