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포장백, 재활용 폴리에틸렌 전환"

재활용 폴리에틸렌(rPE)으로 만든 한화솔루션 산업용 포장백.(사진제공=한화솔루션)

재활용 폴리에틸렌(rPE)으로 만든 한화솔루션 산업용 포장백.(사진제공=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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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48,1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3.61% 거래량 3,084,544 전일가 49,9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기회가 왔다면 제대로 잡아야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활용 폴리에틸렌(rPE) 사용을 늘리기로 했다.


19일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이달부터 rPE 포장백을 여수와 울산 공장에서 출하되는 자사 제품 포장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rPE는 각종 폐기물에서 추출한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재생 원료로 가공한 소재다.

한화솔루션은 기존 산업용 포장백에 쓰이는 일반 폴리에틸렌(PE) 소재를 재생 소재인 rPE로 대체해 자원 순환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30년까지 고탄성 화학 소재(EVA) 등 자사 제품에 쓰이는 산업용 포장백의 80%를 rPE 포장백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rPE 포장백 상업화는 소재 개발부터 포장백 적용까지 전 과정에서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 재생플라스틱 제조기업인 대우R&C, 포장백 제조기업인 삼화수지, 신림산업주식회사(SLP) 등과의 협력을 통해 빚은 결과물이다.


한화솔루션은 산업용 재생 포장백을 시작으로 생필품 포장재, 화장품 용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rPE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해당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과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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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식 한화솔루션 PO(폴리올레핀) 사업부장은 "한화솔루션 사업장의 rPE 포장백 사용량이 연 1600t까지 늘어나면 승용차 620대분의 연간 탄소배출량인 2100t의 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며 "rPE 소재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공급을 확대해 탄소 감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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