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정신, 정부 운영 전반에 담겨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가 고비를 맞을 때마다 나아갈 길을 밝혀준 것이 4·19 정신"이라며 "4·19 혁명은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우리가 번영을 이루는 소중한 밑거름이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4·19 정신은 국민의 생활과 정부 운영 전반에 담겨 있다"며 "국가의 주인은 오로지 국민"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에도 이곳을 찾아 "4·19 혁명 정신을 늘 잊지 않고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하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방명록을 남겼다. 이후 곧바로 호남 일정을 소화하면서 중도 확장을 꾀했다.


윤 당선인은 헌법 전문에 나오는 4·19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피력해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 브리핑에서 "4·19혁명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불의에 항거하고 궐기한 광복 후 최초 시민혁명"이라며 "윤 당선인은 목숨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국민의 삶과 일상에서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그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D

이날 기념사에서 윤 당선인은 4·19 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4·19 혁명 유공자 예우에 한 치 소홀함이 없도록 국가가 책임 있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