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로컬푸드 르네상스 실현”
직매장 위치 조정, 소비자 선택형 꾸러미사업 추진 등 제시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15일 직매장 위치 조정, 소비자 선택형 꾸러미사업 추진 등을 통해 완주 로컬푸드의 르네상스를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에서 운영하는 6개의 직매장 위치를 에코시티 등 전주시내 신(新) 주거지역으로 옮기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민과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의 다양화 기반을 구축하고, 이후 소비자 선택형 꾸러미 사업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현재 서울 강동구 및 송파구, 경기도 등에 공공 및 학교 급식으로 완주산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충남 등지로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완주 로컬푸드의 쌍두마차 중 하나인 직매장의 경우,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격화된 경쟁과 4개 직매장 운영주체인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 내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꾸러미 사업은 지난 2020년과 2011년의 매출액의 각각 10억4700만원, 11억6000만원에 불과하는 등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완주 로컬푸드도 새로운 전략을 구사해야 적자생존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완주군을 전국에 널리 알린 로컬푸드에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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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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