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사회부총리에 김인철…행안장관에 이상민(상보)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尹 "교육부 개혁·고등교육 혁신 적임자"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尹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직 인사 구현할 것"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정동훈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김인철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이 지명됐다. '정치인 배제' 원칙을 밝힌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낙점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새 정부 첫 사회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 전 총장은 교육정책에 대해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2014년부터 8년 간 한국외대 총장을 지내고 대학교육협회장을 역임했다. 윤 당선인은 "교육부 개혁과 고등교육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년세대에게 공정한 교육의 기회와 다양성을 설계해나갈 적임자"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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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에 내정된 이 전 부위원장은 판사 출신이지만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다는 점을 높이 샀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을 지냈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충암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윤 당선인의 동문이다. 윤 당선인은 "명확한 원칙과 예측가능한 기준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직 인사와 행정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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