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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억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두 달여 만에 확진자가 1억명 증가한 것이다.


13일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5억78만8210명이다. 사망자 수는 620만8552명이다. 지난 2월 초 4억명 선을 넘어선 후 1억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이다. 다만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약 42만8800명이 늘어나 7%대 증가에 그쳤다.

급격한 확진자 수 증가는 델타 등 기존 변이보다 감염력이 높은 오미크론이 출현한 데 따른 것이다. 오미크론이 국제사회에 처음 보고된 지난해 11월 말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2억여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 빠르게 퍼지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불과 네 달여 만에 두 배 이상 불어났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8개국에선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우세종이다. 하지만 새로운 하위 재조합 변이도 계속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계통이 확인된 재조합 변이는 XE, XG, XH 등 17가지다. 국내에선 전날 첫 XL 확진자가 확인됐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8211만7711명으로 1위, 인도가 4303만7388명으로 2위, 브라질이 3018만3929명으로 3위다. 이들 3개국이 전체의 31% 이상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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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사망자는 미국이 101만2756명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66만1493명), 인도(52만1746명), 러시아(37만2245명), 멕시코(32만372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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