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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청와대는 오는 6일부터 청와대 뒤편 북악산 남측면이 개방된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11월 1일 북악산 북측면의 1단계 개방이 이뤄진 지 1년 6개월 만이다.

이는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밝힌 '북악산, 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미로, 접근이 제한되던 청와대 인근 지역의 공간들이 국민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가게 됐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북악산 개방 면적은 여의도공원의 4.7배(110만㎡)에 해당하고, 탐방로 길이만 해도 무려 5.2㎞에 이른다.

정부는 북악산 남측 탐방로와 성곽을 연결하는 청운대쉼터, 숙정문과 삼청공원에 각각 출입문을 신설한 데 이어 시민 편의를 높일 3대 거점쉼터, 삼청화장실도 조성했다.


북악산 내 문화유산인 만세동방 약수터는 문화재 전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주변 자연석 등을 활용해 정비했고, 지금은 흔적만 남은 절 터 보존과 향후 발굴 조사를 고려해 우회길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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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악산 전 지역이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가게 됨에 따라, 서울 도심녹지 공간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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