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이노텍, 1Q 어닝서프라이즈에 중장기 실적 모멘텀까지 확보"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632,000 전일대비 37,000 등락률 +6.22% 거래량 349,979 전일가 595,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만원을 제시했다. 상반기 실적 가시성은 물론,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실적 상향 여력이 상존한다는 이유에서다.
하나금융투자는 올 1분기 LG이노텍의 매출액을 3조 8775억원, 영업이익을 358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상향되고 있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이자, 올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폰13의 판매량이 양호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LG이노텍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프로 라인업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기판소재 부문에서는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매출액은 기존 대비 주춤한 반면 패키지기판의 매출액은 5G 중심으로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전장부품은 반도체 공급부족 속에 매출증가가 어려운 상황에다, 적자도 지속될 전망이다.
LG이노텍은 올 1분기 실적 뿐 아니라 중기적으로도 실적 상향 모멘텀이 유효한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3 시리즈와 프로 라인업의 호조가 LG이노텍의 상반기 실적 상향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김 연구원은 "아이폰 12, 13 시리즈가 2년 연속 판매량이 양호해 아이폰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 올 하반기 물량은 전작대비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4800만화소 카메라 탑재로 평균판매가격이 상승해 올 하반기 광학솔루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평균 판매가격은 현재 추정치 대비 상향여력이 존재하며, 내년에는 추가 판매가격 상승도 가능해 중기 실적 모멘텀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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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이 내년 VR기기 출시 및 폴디드줌 탑재 등의 모멘텀을 감안하면 여전히 최선호주로서 손색이 없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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