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NH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01120 KOSPI 현재가 45,2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0.98% 거래량 224,430 전일가 45,7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X인터, 서울역 쪽방촌 찾아 플로깅 활동 LX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1089억원…전 분기 比 96.2%↑ LX인터내셔널, 정기주총서 구혁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에 대해 에너지와 팜(농업)사업이 실적을 주도하고 물류사업도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클릭 e종목]"LX인터, 에너지·팜 실적 주도…고배당 매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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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LX의 주요 자회사로 에너지와 팜 및 물류 사업의 강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신설지주내 시너지를 추진하고, 친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과 주주가치 제고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원자재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물류사업 실적이 개선되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 증가한 692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이후 주당배당금은 2300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당수익률은 6.7%에 달했다.

LX인터내셔널은 향후 4년간 신사업에 연평균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친환경플라스틱(PBAT) 생산법인 지분 20% 출자(360억원, 2024년 생산 예정), 한글라스 및 니켈광산 인수 가능성도 점쳐진다. 또 탄소배출권 등 친환경사업 확대 통해 ‘석탄사업 투자배제’ 관련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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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36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4% 늘어난 208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석탄가격의 연초 조정에도 인도네시아 석탄광 증산에 따른 이익 강세가 지속되고, 우크라니아 해바라기씨유 공급 차질로 대체제인 팜유 가격 반등하며 환율 상승에도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3월 석탄가격 재반등 및 팜오일 가격 강세로 2분기 에너지와 팜사업 실적 가시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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