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硏, 인니서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 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인도네시아 자동차연구소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기반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3일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메이드 다나 탕카스 IOI 소장이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로부드르 호텔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에서 ‘전기차 산업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인니 전기차 보급 확대 기반 구축 ▲전기차 분야 공동 기술개발 협력 ▲기술인력 교류 활성화 ▲전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인니 전기차 판매율은 신차 판매량(지난해 기준 112만대)의 1% 미만이나 인니 정부는 전기차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세제 개편 등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초로 인니 브카시 델타마스 산업단지에 건설한 완성차 공장에서 올 상반기 중 전기차 ‘아이오닉5’의 양산 및 현지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AD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공동 기술개발, 인력 교류 활성화 등 MOU 내용을 차질없이 이행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기차 보급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겠다”라면서 “국내 전기차 부품업계의 인도네시아 및 아세안 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