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 체결

유지영 LG화학 부사장(왼쪽 세번째)은 1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은상표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지영 LG화학 부사장(왼쪽 세번째)은 1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은상표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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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429,000 전일대비 32,000 등락률 +8.06% 거래량 609,933 전일가 397,0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은 한국남동발전과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관련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1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RE100은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의미로,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양사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과 사용 관련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보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RE100 이행 방안 협의, 신규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정보교류 및 공동투자 방안 구축,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 기술 교류 등이다.

우선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9GWh 규모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에 대한 시범 거래를 논의한다. 이후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RE100 달성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국내외 녹색프리미엄, 전력직접구매 등을 통해 약 8만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34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는 등 2050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의 RE100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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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LG화학 부사장은 "글로벌 지속가능 과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50 넷제로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혁신 공정 도입, 친환경 원료ㆍ연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탄소 감축 요구 대응에 필수적인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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