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컴투스, 신작 모멘텀보다 비용 증가"…목표주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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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삼성증권은 14일 컴투스 컴투스 close 증권정보 078340 KOSDAQ 현재가 32,75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3.39% 거래량 98,994 전일가 33,9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방치형 통했다…'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매출 성장 4위 컴투스 '도원암귀·가치아쿠타' 애니메 재팬서 팬 접점 넓힌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본선 14일 오사카서 개최 에 대해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위지윅스튜디오 등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로 전년보다 28.5% 증가한 519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미디어 자회사를 제외한 기존 게임 부분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감소했고 연결 자회사 관련 비용 증가와 지속적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7.2% 감소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C2X에 기반한 9종의 P2E(Play to Earn)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도 C2X 연동 버전으로 올해 3월 재출시하고 서머너즈워 : 크로니클은 2분기 P2E 제외 버전으로 우선 출시된 후 하반기 P2E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아울러 컴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는 올해 하반기 사내 테스트를 거쳐 2023년 2분기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상용화 계획이다.


하지만 삼성증권은 올해 컴투스의 인건비 상승을 전망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인수합병과 개발자 임금 상승 등으로 회사의 인건비는 전년 대비 38% 이상 증가했다"라면서 "올해도 신규 P2E 게임과 컴투버스 개발 관련 인력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인건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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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속적인 인건비 증가 추세와 인수한 위지윅스튜디오의 낮은 이익 기여를 반영해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6.7% 하향한다"라면서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 역시 21만원에서 15만원(SOTP 밸류에이션 적용)으로 28.6%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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