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보, 66번째 소확행 공약
"현장실습생, 노동 인권·산업재해 사각지대에 방치돼선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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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현장실습생 산업재해를 막고, 대학 비진학 청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평생교육바우처를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66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잠수 관련 자격도 없는 현장실습생을 바다 속 작업에 투입해 사망케 하는 등 현장실습생 관련 산재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현장실습생의 노동 인권과 산재 사각지대에서 더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현장실습생이 참여한 사업장의 근로감독과 노동관계법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안전보건법이 적용되지 않는 5인 미만의 위험·위해 사업장은 현장 실습을 금지하겠다"며 "안전·노동 인권 교육을 의무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도록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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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학 비진학 청년이라도 누구든 자신의 경력 개발을 위한 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겠다"며 "저소득 계층에게 지급하는 평생교육바우처를 대학 비진학 청년에게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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