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리모델링 지원센터 28일 문열어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관내 12만 공동주택 리모델링 대상 가구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를 28일 개소했다.
성남시는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 관내 5개 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장, 센터 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7층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지원센터는 관내 15년 이상 돼 노후한 247곳 단지, 12만1032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또 불합리한 리모델링 제도 개선과 공공지원 확대 방안, 단지 특성별 맞춤형 리모델링 시행 방안 마련에도 나선다.
리모델링 공공지원을 위해 구성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단' 운영 업무도 맡는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아주대학교 리모델링 연구단, 시공사 8개사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리모델링 기금(현재 751억원)도 내년 말까지 1000억원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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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은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ㆍ하수도관 부식, 승강기ㆍ소화기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이 불거져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를 발굴해 리모델링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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