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시아소비자대상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락앤락은 주방·생활용품 분야에서 다져온 40여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 도약했다.
락앤락은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등을 4대 주력 카테고리로 삼고있다. 2019년에는 중국과 베트남 등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주방 소형가전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칼도마살균기, 진공쌀통, 스팀에어프라이어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락앤락은 ‘2021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에서 10년 연속 소형가전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10대 브랜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베트남에서 락앤락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높은 품질과 현지 니즈가 반영된 기술력으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베트남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11.11'에서는 베트남 3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 티키, 쇼피에서 모두 '소형가전'과 '홈·리빙'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불 없이도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스팀에어프라이어가 큰 호응을 얻어 행사 첫날 오전 완판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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