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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달 초중순, 경제동향 종합점검…설 앞두고 물가관리 총력"

최종수정 2022.01.24 16:01 기사입력 2022.01.24 16:01

확대간부회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24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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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연초부터 글로벌경제 동향, 금융시장 변동성, 현 경제상황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경제지표가 연달아 발표 예정인 바, 치밀하게 적기대응토록 늘 대비할 것"을 당부하면서 "점검결과를 토대로 2월 초중순 경제동향 종합점검 등이 이뤄지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차관, 1급·국장급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대외경제 동향·전략 점검 ▲한국은행 총재·금융위원장과의 확대거금회의 등 대내외 금융변동성 점검 등도 함께 당부했다.

오는 주말 설 명절 연휴를 앞둔 가운데 홍 부총리는 "설을 1주일 앞두고 있는 시점이고 원유 등 원자재 가격동향도 여의치 않은 만큼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특히 16대 설 성수품 출하동향, 가격동향, 방출확대 등 이번 주 설민생대책에 대한 현장점검과 대응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드리기 위해 1분기 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신속한 집행 및 추경안의 국회 논의 대응(정부안 유지) 및 사전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오는 27일 첫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진단·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제도 등을 활용한 안전컨설팅 역할을 강화하라"며 "경영계가 제기하는 일부 제기사항에 대해서도 제도안착 차원에서 정부지침이나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불확실성을 최대한 걷어주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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