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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기공식…워터파크·컨벤션센터 등 한곳에

최종수정 2022.01.19 09:44 기사입력 2022.01.19 09:44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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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울산시 북구 산하동 '울산 강동롯데리조트'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총 사업비 4600억 원으로, 북구 산하동 산 246-10 일원 10만9000여㎡ 부지에 연면적 21만 3900여㎡, 지하 5층~지상 43층, 11개 동 규모로 생활형숙박시설, 휴양콘도미니엄, 가든스파형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실내 잠수풀, 근린생활시설, 글램핑장(야영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70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에는 바람개비를 모티브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으로, 단지 최고 높이인 43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인피니티 풀이 계획돼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도 갖출 계획이다.


29층 루프탑을 포함해 278실 규모의 휴양콘도미니엄은 바다조망이 가능한 고층 객실과 테라스가 있는 고급형 저층 객실을 계획 중이다.


실외 6600여㎡, 실내 1만6000여㎡의 가든스파형 워터파크는 아시아 최초, 세계 최장 길이(약 160m)의 자연경사형 놀이시설인 '와일드리버'와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도록 실내 가든 스파와 개별적인 풀을 이용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320석 규모의 연회장과 오션뷰를 조망하며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한 3400여㎡의 실내 잠수풀, 해돋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글램핑장을 계획하고 있다.


리조트는 울산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27년 예정)시 더욱 접근성이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조트가 완공되면 생산유발 효과 8550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3386억 원, 67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 강동롯데리조트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울산광역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며, 2022년 상반기 착공,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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