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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엘포인트 e쿠폰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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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포인트 모바일 앱 e쿠폰에 88개 브랜드 3100여개 상품 입점
쇼핑 탭서 건강식품, 한우, 과일 등 설 선물세트 최대 91% 할인

롯데멤버스, 엘포인트 e쿠폰 선물하기 서비스.

롯데멤버스, 엘포인트 e쿠폰 선물하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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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멤버스는가 통합 멤버십 서비스 엘포인트(L.POIN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e쿠폰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e쿠폰은 지난해 말 기준 4130만 엘포인트 회원이 쇼핑, 외식, 뷰티·패션, 전자 등 다양한 제휴사 상품을 엘포인트로 할인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로, 기존에는 회원 본인만 구매·사용 가능했다.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으로 이제 회원의 가족, 친구, 연인 등 지인들에게도 그간 모은 엘포인트를 사용해 생일이나 기념일, 설·추석 명절 등 선물을 모바일 쿠폰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

입점 브랜드도 기존 7개에서 88개로 대폭 늘렸다. 롯데GRS·마트, 세븐일레븐 등 롯데 제휴사 상품뿐 아니라 KFC, 맥도날드, 아웃백, 피자헛, 도미노피자, 더본코리아, 본아이에프 등 개방형 제휴사 상품까지 엘포인트 e쿠폰으로 구매·선물할 수 있다.


최근 선물하기 트렌드를 고려해 커피빈,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빽다방, 카페베네, 카페드롭탑, 커핀그루나루, 셀렉토커피, 할리스, 매머드커피, 카페코나퀸즈, 디초콜릿커피앤드, 잠바주스, 설빙, 밀탑, 한스케익, 도레도레 등 카페 및 디저트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취급 상품 수도 160여개에서 3100여개로 늘렸다. BBQ, BHC, 처갓집 등 치킨은 물론 떡볶이, 피자, 보쌈?족발, 부대찌개, 퓨전한식 등 외식 상품 구성을 집중 확대했다.

e쿠폰은 받는 이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SMS로 발송할 수 있으며, 최대 30명까지 다중 선물도 가능하다. 구매 시 부족한 엘포인트는 신용카드 및 계좌 직불로 충전할 수 있다. 유효 기간은 93일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최초 유효기간 내 100% 환불 가능하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마케팅서비스부문장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가격 인상이 예고된 식음료 브랜드의 경우 인상 전 미리 e쿠폰을 구매해 두는 이용자들이 많았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바일로 선물을 보내는 문화가 보편화 됐을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계 운용을 위해 할인·적립 혜택이나 e쿠폰 등을 활용하는 스마트슈머들도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엘포인트 앱 쇼핑 탭에서는 곧 다가올 설 연휴를 대비해 건강식품, 한우, 수산물, 과일, 떡?한과 등 설 선물세트를 최대 91%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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