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모바일채널 경쟁력 강화…"신성장동력 찾는다"
라이브커머스 확대…전용 스튜디오 구축·퀵 배송 확대·매출 목표 전년 대비 4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올해를 모바일을 강화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1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점점 커지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단독 메가브랜드 육성 ▲킬러 카테고리 차별화 ▲중장년층 타깃 특화 상품 매장 신설 ▲럭셔리 브랜드 상품 확보 ▲검색 서비스 고도화 등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소비의 중심에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잡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전담조직으로 신설된 '라이브커머스팀'을 1년 만에 '라이브커머스실'로 격상한다. 홈앤쇼핑의 라이브커머스 '팡LIVE'는 방송 중 구매 시 서울 거주 고객은 당일 배송하는 신규 서비스 '퀵-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횟수를 기존보다 3배 늘리고 매출 목표도 전년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 기존 TV홈쇼핑과 차별화되는 상품과 방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또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 2개를 구축하고 네이버, 11번가, 배민 등 다양한 플랫폼들과 협업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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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강화를 통한 퀀텀 점프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포화된 방송 시장과 치열해진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홈앤쇼핑만의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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