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도 척척! ‘온택트’로 해결하자 … 대구시 비대면 서비스 제공
두드리소, 뚜봇, 120달구벌콜센터, 민원공모 서비스 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어진 상황을 고려해 스마트 온라인 민원 서비스로 발 빠른 민원 해결에 나섰다.
11일 대구시는 민원·콜 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 챗봇 서비스 ‘뚜봇’, 전화 상담이 가능한 ‘120달구벌콜센터’, 집에서도 민원 서류 발급과 공모 신청을 할 수 있는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두드리소’ 는 각 부서 별로 흩어져 있던 30개의 접수 창구를 일원화해, 민원 신청부터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뚜봇’은 지능형 민원 상담 시스템으로, 대구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정책이나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실제 ‘두드리소’ 이용 건수는 10만4642건으로 2020년 대비 165%가 증가했으며, ‘뚜봇’의 경우 8만2968건으로 이용률이 13%나 증가했다.
‘뚜봇’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접종, 생계 지원금 신청뿐 아니라 행복 페이 발행, 대구로 공공 배달앱,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 절차까지 제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120달구벌콜센터’는 40명의 상담사가 연간 40만여건의 상담을 처리했고,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 예약 및 백신 종류 관련 문의, 임시 선별 검사소 등을 안내했다.
‘민원·공모 홈서비스’ 역시, 각종 허가·등록·신고증 신청과 수령을 위해 불편함을 해소하고, 정보통신공사 감리원 배치신고, 대학생 캠퍼스 지킴이 근무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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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상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비대면 민원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추가·개발·점검하겠다”며 “언택트(Untact) 시대지만 소통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온택트(Ontact)시대가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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