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이 개소했다.[이미지출처=경상남도경찰청]

지난 8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이 개소했다.[이미지출처=경상남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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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경찰청은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도내 24개 경찰관서에서 동시 개소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본격화된 선거 경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를 엄정 대응한다.

상황실은 오는 6월 10일까지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9일부터 운영 중인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의 인원을 67명 증원한 264명으로 늘리고, 허위사실 유포 등 인터넷 선거범죄에도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수사요원 등도 보강했다.

경찰은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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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엄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양대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되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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