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핵심소재 생산 LG화학 자회사…글로벌 공급망 극복, 노·사·민·정 성공 사례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경북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LG BCM은 양극재 생산(연 6만t)을 위해 설립된 LG화학 자회사다. 양극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다. 양극재 6만t은 전기자동차 50만대를 제작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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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LG화학이 해외 투자보다 국내 투자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구미 국가산업단지 부활과 이차전지 생산 국가전진기지 구축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구미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잠실야구장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6.6만㎡의 국가산단 부지를 50년간 무상 임대한다. 구미형 일자리를 통해 3년간 4754억원의 투자가 이뤄지면 82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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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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