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097명… 해외유입 급증에 커지는 오미크론 우려
해외유입 284명… 청해부대 확진장병 제외 일일 최다치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등이 연일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97명 늘어 누적 확진으로는 67만483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 별로는 지역발생이 2813명, 해외유입이 284명이다. 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3387명으로 24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해외유입 확진자는 연일 늘어나고 있다. 이날 집계된 248명은 지난해 7월22일 청해부대 귀국 장병 중 확진자가 대거 확인되며 기록됐던 309명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670명, 경기 1055명, 인천 140명으로 수도권에서 총 1865명(66.3%)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총 948명으로 ▲부산 108명 ▲대구 66명 ▲광주 175명 ▲대전 34명 ▲울산 17명 ▲세종 15명 ▲강원 85명 ▲충북 53명 ▲충남 98명 ▲전북 55명 ▲전남 87명 ▲경북 58명 ▲경남 84명 ▲제주 1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780명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지난달 29일 115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뒤 13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사망자는 이날 4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6114명(누적 치명률 0.9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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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4314만4641명으로 접종률은 84.1%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1.8%인 2147만2479명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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