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장관 '긍정 평가' 과반…노조 "조직 안정적으로 이끌어"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노형욱 국토부 장관이 취임 이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 노조는 이날 국토부 모범리더를 발표하면서 노 장관에 대한 기관 운영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노 장관은 국토부 노조가 2주간 인트라넷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평가에서 과반 이상의 '긍정적' 의견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설문에는 공무원과 공무직, 파견자 등 2700여명이 참여했다.
노조는 "노 장관이 지난주 강원권의 잦은 폭설에 대비해 이례적으로 3차 소속기관(강릉국토관리사무소 양양출장소)까지 방문해 재설대책을 촘촘히 챙기고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로했다"며 높게 평가했다.
이어 "노 장관은 기재부 관료 출신으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면서도 "노 장관이 국토부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융화가 됐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이날 국토부 모범리더도 발표했다. 올해는 최임락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안정훈 지적재조사기획관, 이윤상 도로국장, 김헌정 정책기획관, 전형필 물류정책관 등이 선정됐다.
국토부 1차 소속기관에서는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 김규현 대광위 상임위원, 이용욱 익산국토관리청장, 2차 소속기관에서는 김은수 남원국토관리사무소장, 최수관 순천국토관리사무소장, 박병익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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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모범리더 평가에 대해 "국토교통 정책의 책임자인 간부 공무원에 대한 상향식 평가를 통해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상 정립과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리더로서 기본적 소양이나 종합적 함량이 부족한 관리자에 대해서는 별도로 장차관에게 결과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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