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805명 확진…내일 3000명 안팎 예상
5일 서울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가 전날 대비 20명 감소한 953명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14일(906명) 이후 22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2000명대 후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8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3102명보다 297명 적다. 주말 및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신규 확진자 수도 평일보다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1주일 전인 2일 동시간대 집계치 2977명보다는 172명 적고, 2주 전인 지난달 26일 3774명과 비교하면 969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천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천819명(64.8%), 비수도권에서 986명(35.2%)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976명, 서울 718명, 부산 163명, 광주 133명, 인천 125명, 충남 101명, 대구 94명, 전북 89명, 경북 88명, 전남 86명, 경남 67명, 강원 60명, 대전 33명, 충북 25명, 울산 21명, 세종·제주 각 1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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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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