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폭등 항의 시위 현장 배치된 카자흐스탄군
    (알마티 로이터=연합뉴스) 물가 폭등 항의 시위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 도시 알마티의 도심 광장에 6일(현지시간) 군인들이 배치돼 있다. 경계 중인 군인들 앞에는 시위 과정에서 불탄 차량이 널브러져 있다. 전날 이곳에서는 액화석유가스(LPG) 등 주요 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져 진압 경찰 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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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폭등 항의 시위 현장 배치된 카자흐스탄군 (알마티 로이터=연합뉴스) 물가 폭등 항의 시위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 도시 알마티의 도심 광장에 6일(현지시간) 군인들이 배치돼 있다. 경계 중인 군인들 앞에는 시위 과정에서 불탄 차량이 널브러져 있다. 전날 이곳에서는 액화석유가스(LPG) 등 주요 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져 진압 경찰 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2.1.6 sung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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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6일째 이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대해 "경고 없는 발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토가예프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범죄자, 살인자와의 협상에 나설 수 없다"면서 "시위를 진압하는 군 등이 경고 없이 발포하는 걸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시위가 격화된 알마티에서 약 2만명의 시위대가 공격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위대를 '테러리스트'로 부르기도 했다.

투표하는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대선 승리 확실시

    (누르술탄 AP=연합뉴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조기 대선이 실시된 9일(현지시간) 수도 누르술탄에서 투표하고 있다. 외신은 이날 실시된 대선의 출구조사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이 70.13%를 득표,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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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대선 승리 확실시 (누르술탄 AP=연합뉴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조기 대선이 실시된 9일(현지시간) 수도 누르술탄에서 투표하고 있다. 외신은 이날 실시된 대선의 출구조사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이 70.13%를 득표,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ymarsh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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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는 이달 2일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급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이후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며 전국 곳곳에서 유혈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카자흐스탄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옛소련 국가들의 안보협의체인 집단안보조약기구(CST0)은 카자흐스탄에 러시아 공수부대 등을 포함한 평화유지군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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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카자흐스탄 국영방송은 이번 사태로 최근까지 시위 가담자 26명이 숨지고 30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또한 시위 진압에 나선 보안병력은 최소 1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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