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하철 3호선 개통·위례신사선 연장' 총력
4차 철도망 구축 계획에 위례신사선 연장 안 반영 협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하남시가 올해 주요 현안으로 지하철 3호선 정상 개통과 위례신사선 연장에 총력을 쏟는다.
7일 시에 따르면 김상호 하남시장은 전날(6일) 지하철 3호선 연장 진행 상황과 교통개선 및 학생 통학 안전 대책,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생활 인프라 구축을 지역민들과 논의했다.
김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관련, "현재 KDI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데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철도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국토교통부·서울시·경기도·LH 등과 협의해 2028년에 정상 개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감일지구와 가까운 지하철역과 연계한 시내버스의 출근시간대 배차 조정과 증차를 계획하고, LH에 교통신호체계 개선 용역에 반영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4차 철도망 구축 계획에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안을 반영하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또, 감일동에 계획하는 공공복합청사는 2023년,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짓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5개소를 신설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올해 추가로 2곳을 확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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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위례신도시는 '한 지붕 세 가족'의 공동운명체적인 성격이 있다"며 "하남 위례성의 정체성을 담은 위례가 도약하고,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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