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군립요양병원 건립 본격화
올해 상반기 착공…내년 말 마무리
[무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무주군은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군립요양병원 건립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무주읍 당산리 일원 연면적 5100㎡에 들어설 군립요양병원은 지하1층, 지상3층, 126병상 규모다.
무주군은 군립요양병원 개설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행정절차를 거쳐 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10월 또는 연내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와 복지관 요양원 등 보건의료·사회복지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연계성이 우수한 부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요양병원은 진료실을 비롯한 물리·재활치료실, 병실과 프로그램실 등이 두루 갖추게 돼 의료시설 특성을 반영한 품질 높은 요양병원 건립으로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정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편의를 도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문치료와 돌봄이 함께 요구되는 환자를 위한 시설이 확충되면서 환자뿐만 아니라 가정 내 돌봄이 불가능한 가족들의 불편과 걱정도 일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무주군은 무주군보건의료원과 함께 앞으로 조성될 무주군립요양병원과 협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매관리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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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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