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통신주 매력적인 투자처…2월 배당 발표 촉각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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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통신서비스 업종 1월 투자 매력도를 '매우 높음'으로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김홍식 금융투자 연구원은 "2월 초 연말 배당금 발표가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커 선취매 전략이 요구된다"면서 "재매수하고,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다하는 이유는 우선 2021년 4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발표될 전망이며, 2월 이사회에서 지난해 배당금 증가 폭이 높게 나타나면서 저평가 논란이 거세질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2022년에도 통신 3사 연결 및 본사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메타버스·AI 등 통신사 신사업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이에 따른 멀티플 할증, 기대배당수익률 하락도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어느 때보다 규제 상황이 양호해 선거철이지만 투자 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란 점도 있다.


1월에 부각될 통신산업 이슈로는 2022년 통신산업 전망, 20대 대통령 선거 전후 통신비 인하 공약, 2021년 확정 배당금 발표, 5G+ 상용화 논의, 망사용 대가 의무화 법안 추진, 방송통신위원회 대리점 추가 지원금 30%로 상향 조정 영향 등으로 꼽힌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에는 5G CAPEX 증가 이슈가 재차 부상할 가능성이 있고 3월 20대 대선 전 요금인하 권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마케팅비용 증가 이슈가 부각될 수 있어 부담이 없진 않지만 현실적으로 통신요금 및 마케팅비용 이슈가 시장에서 크게 부상할 가능성은 작다고 보면 오히려 막연한 우려를 기회로 만들려는 투자가들의 매수 진입 가능성이 커 보인다"면서 "따지고 보면 5G CAPEX 증가 문제는 비용 증가 부담이 커지는 것과 더불어 매출 증가 기대감이 커질 수 있는 중립적인 이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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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이어 1월에도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50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3.47% 거래량 555,994 전일가 60,6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KT '고객보호365TF' 발족…"예방 중심 보호 체계로 전환"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를 월간 톱픽으로 제시했다. 2021년 2월 확정 배당금 발표 이후 2022년 DPS 컨센서스가 2000원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 이에 걸맞은 주가 형성이 점차 이루어질 전망에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400 전일대비 590 등락률 -3.69% 거래량 1,111,817 전일가 15,99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LGU+,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역시 2월 4분기 실적 발표 및 연간 배당금 발표를 계기로 저평가 논란이 지속될 것이 어서 연초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반면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5,5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1.95% 거래량 928,054 전일가 97,4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SKT, 올해 DJ BIC 월드지수 편입…"ESG 경영 수준 높여 나갈 계획"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과기부,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현장 점검…"시장 확산 지원" 에 대해서는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주가 바닥 수준이지만 연초엔 주도주로 나서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수익비율(PER)로 보면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인데다가 3사 중 유일하게 배당금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워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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