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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최대 정유업체 엑손모빌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요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엑손모빌은 지난달 30일 유가와 가스 가격 상승으로 4분기 가스 부문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7억~11억달러, 석유 부문 영업이익이 4억~8억달러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엑손모빌은 또 석유·가스·정제품 재고 가치가 11억달러까지 늘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해 자산 매각에 따른 수익도 최대 5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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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크레디트스위스, 스코티아방크, JP모건 체이스 등이 엑손모빌의 4분기 순이익 예상치를 상향조정했다. 3개 은행이 예상한 엑손모빌의 4분기 순이익(일회성 항목 제외) 규모는 총액 82억달러, 주당 1.93달러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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