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친환경선박 10척 1.7조에 수주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 close 증권정보 329180 KOSPI 현재가 680,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73% 거래량 426,626 전일가 685,0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690 마감…종가 기준 최고치 또 경신(상보) 양시장 약보합 출발…코스피 6600선은 유지 데이터센터에 韓선박엔진도 가져가는 美…조선주 장기호황 기대감 그룹 조선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69,5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1.73% 거래량 123,717 전일가 461,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핵추진 잠수함 덕분에 ○○○ 산업도 함께 뜬다 은 선박 10척을 1조6700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새해 첫 수주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과 LNG운반선, 소형 컨테이너선 등이다.
유럽 소재 선사와 맺은 LNG추진 대형 컨선은 1만5000TEU(1TEU는 20ft 컨테이너 한개 분량)급 총 6척이다. 전남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만들어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해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기준을 맞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가 지난해 수주한 LNG추진선은 58척으로 전 세계 조선사 가운데 가장 많다.
대형 LNG운반선은 길이 289.9m, 너비 46.1m, 높이 26.3m 규모로 17만4000㎥급이다. 아시아 소재 선사와 맺은 계약으로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지어 2024년 하반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에 LNG 재액화 기술을 탑재해 경제적으로 운용 가능하다. 이번에 함께 수주한 피더 컨테이너선(1800TEU급) 3척은 HD현대미포 HD현대미포 close 증권정보 010620 KOSPI 현재가 223,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23,000 2025.12.12 15:30 기준 관련기사 "변화 걱정 안다, 미포 저력이 합병 동력"…HD현대重 CEO, 직원들에 손편지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5년 내 매출 100조원 간다"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공식 합병…통합 법인 출범해 에서 건조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친환경 선박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실제 발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주 잔량을 확보한 만큼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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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226척(해양 3기 포함), 약 228억달러치(잠정기준)를 수주했다. 연간 목표치 149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올해 조선해양부문 수주 목표치는 174억4000만달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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