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 주재…"임기 4개월, 가장 긴장해야 할 때"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새해 첫 화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임기가 4개월 남았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가장 긴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임기 중 성과에 대해 문 대통령은 "수출 역대 최고 등 지난해 대한민국 무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국민과 기업이 힘을 모으고 정부지원이 더해지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서도 같은 자평을 내놓은 바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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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공급망 문제는 일시적이거나 우발적인 문제가 아니고 상시적으로 잠재돼있는 구조적 위협 요인"이라며 "특정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점검체계를 강화하고 중장기적 차원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긴장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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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수당’ 등 올해 처음 시행되거나 지원을 확대하는 제도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다. 문 대통령은 "특별히 올해는 청년이 홀로 감당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한 이후에 청년정책이 본격 시행되는 첫 해"라면서 "월 20만원 월세 지원, 중산층까지 반값 등록금 완전 실현 등 주거·교육 지원이 강화되고 청년 자산 형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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